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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추석맞이 사랑 나누기

제천시 가족센터 어려운 가족에게 온누리상품권 기탁

  • 웹출고시간2024.09.12 14:05:37
  • 최종수정2024.09.12 14:05:37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관계자들이 제천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가 지난 11일 제천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한부모 가구, 조손 가구, 다문화 가구 등 10가정에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석원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기를 베풀어 주신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에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사랑 나누기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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