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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자율방범대·시민경찰학교와 합동 순찰

추석 명절 범죄예방 위해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

  • 웹출고시간2024.09.12 13:57:04
  • 최종수정2024.09.12 13:57:04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지난 11일 범죄예방대응과와 단양자율방범대, 시민경찰학교 등 회원 30여 명이 추석 명절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한 합동 순찰을 펼쳤다.

이번 합동 순찰은 단양구경시장 주변 중심으로 추석 연휴 기간 협력 단체와 가시적 경찰 활동을 통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이뤄졌다.

곽동주 서장은 공동체 치안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석을 앞두고 귀한 시간을 내서 합동 순찰에 임해 준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학교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해서 협력 단체와의 합동 순찰을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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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