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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추진

재난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 체제 더욱 강화

  • 웹출고시간2024.09.12 13:41:54
  • 최종수정2024.09.12 13:41:54

단양소방서 대원들이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소방서에서 따르면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단양소방서 인원 174명, 군 의용소방대 374명이 동원된다.

이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재난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 체제를 더욱 강화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등이다.

채열식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단양군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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