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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 추석맞아 나누는 사랑 실천

사회복지시설 충북재활원 방문, 위문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9.11 16:39:30
  • 최종수정2024.09.11 16:39:30

나석영(왼쪽에서 두 번째) 충북지방조달청장과 관계자들이 11일 충북재활원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지방조달청
[충북일보] 충북지방조달청(청장 나석영)은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충북재활원'을 방문하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북재활원은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을 돕는 기관이다.

이날 나석영 청장은 시설 관계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나석영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작은 정성으로 직원들과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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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