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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탑대성동 자원봉사대, 추석 맞아 밑반찬 나눔 봉사

  • 웹출고시간2024.09.11 16:34:10
  • 최종수정2024.09.11 16:34:10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자원봉사대가 11일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자원봉사대는 11일 관내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대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밑반찬과 복지홍보물품 밀키트를 함께 전달 드렸으며 대상자분들의 안부도 물었다.

강은순 탑대성동 자원봉사대장은 "자원봉사대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신승원 탑대성동장은 "9월이지만 연이은 무더위로 반찬을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봉사가 모여 더욱 정이 넘치는 탑대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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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