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농협 탄금스터디, 'NH농협생명 우수 내맘N클럽' 선정

  • 웹출고시간2024.09.11 10:51:51
  • 최종수정2024.09.11 10:51:51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왼쪽 일곱 번째),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 이봉주 NH농협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농협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충주농협 학습조직 '탄금스터디'가 'NH농협생명 우수 내맘N클럽'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내맘N클럽은 농축협 보험 담당자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지점 담당자들 간 학습 조직을 구성해 보험 상품과 금융 지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H농협생명보험의 교육 지원 제도다.

'탄금스터디'는 학습회 리더 장은영 차장(충주농협)을 필두로 지점 13명의 임직원이 학습회를 구성, 생명보험 상품 교육과 함께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올해 2분기 전국 535개 내맘N클럽 중 최우수 학습회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충주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이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 다섯 번에 걸쳐 Best 사무소 상을 수상하는 등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지역민의 보장자산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한교 조합장은 "충주농협 직원들이 우수 내맘N클럽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들에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주농협 전 직원이 노력해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