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 충주시지부-한전 충주지사, 쌀 소비 촉진 위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9.11 10:52:33
  • 최종수정2024.09.11 10:52:33

농협 충주시지부와 한전 충주지사 관계자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와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한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

또 국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데 있어 상호 간 적극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종명 지사장은 "충주지사는 임직원의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여러 방면으로 농협과의 협력 관계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준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노력에 함께 해주신 충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시지부 역시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