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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10 17:07:48
  • 최종수정2024.09.10 17:07:48

이화준(앞줄 가운데) 조합장이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에서 청주농협 부녀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은 10일 부녀회(회장 금정숙) 회원 21명과 함께 청주농협 사운로지점 3층 대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부녀회가 송편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누며 희망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금정숙 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행사를 통해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준 조합장은 "송편 나눔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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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