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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온누리 상품권 400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4.09.10 16:08:04
  • 최종수정2024.09.10 16:08:04

(왼쪽부터)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강석준 지사장이 기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가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충주 지역 지원이 필요한 20가정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강석준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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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