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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아이가 안전한 보행환경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24.09.10 14:27:50
  • 최종수정2024.09.10 14:27:50

제천경찰서와 제천시, 제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들이 홍광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10일 홍광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 슬로건 아래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보호구역 주정차 차량 단속·계도 활동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로 부임한 김태경 경찰서장과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경찰서 관계자, 제천교육지원청, 제천모범운전자연합회, 제천녹색어머니 연합회, 사랑실은봉사대 제천지대,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가해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아이들 등교 시간에 맞춰 이뤄졌다.

김태경 경찰서장은 "아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오늘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맞춰 매주 3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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