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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모금회, 농협충북본부 나눔명문기업 6호 선정, 현판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9.09 17:17:23
  • 최종수정2024.09.09 17:17:23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명문기업 6호로 선정된 농협충북본부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충북모금회
[충북일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명문기업 6호로 선정된 농협충북본부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본보기를 제시하고자 탄생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이 나눔명문기업 대상이다.

농협충북본부는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전달을 비롯해 지역 영세농민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왔다.

황종연 농협충북본부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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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