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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도담역, 추석맞이 나눔활동 실시

매포읍 취약계층의 풍족한 명절을 위한 생필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9.09 16:50:51
  • 최종수정2024.09.09 16:50:51

코레일 삼봉회 회원들이 매포읍 저소득 주민에게 후원할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레일 삼봉회가 9일 단양군 매포읍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도담역 직원들이 직접 저소득 가정을 찾아 라면, 쌀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온정을 나눴다.

코레일 삼봉회는 수년째 단양지역 내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승호 도담관리역장은 "올해 전반적으로 폭염과 경기 부진으로 인해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풍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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