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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드림신협, 함께 꿈꾸는 우리동네 어부바 프로젝트

지난 7월부터 3회 걸쳐 진행
옥산 충북혜능보육원 원아 대상 경제교육

  • 웹출고시간2024.09.09 16:34:52
  • 최종수정2024.09.09 16:34:52

청주드림신협 직원들이 충북혜능보육원에서 우리동네 어부바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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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주드림신협


[충북일보] 청주드림신협(이사장 박상진)은 최근 청주 옥산 충북혜능보육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꿈을 드림 우리동네 어부바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마지막 행사는 충북경제교육센터 안지혜씨가 '꼼꼼이의 소비여행, 용돈 속에 숨겨진 경제'를 주제로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들도 봉사활동과 아이들을 위한 뽑기 게임 진행, 장난감·보냉텀블러·간식 피자 등을 전달했다.

청주드림신협과 함께하는 꿈을 드림 우리농네 어부바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의 일환이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과 지역별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주드림신협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된 충북혜능보육원과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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