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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9 16:35:42
  • 최종수정2024.09.09 16:35:42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가 지난 6~7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4학년도 취업캠프'를 연 가운데 학생들이 실전 면접 컨설팅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가 지난 6~7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치기공과 등 8개 학과 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취업 동기부여 특강 △입사서류 작성법·컨설팅 △실전 면접 컨설팅 △신뢰감을 주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했다.

강지호 바이오생명제약과 학생은 "취업캠프에 참여하면서 취업에 대한 확고한 동기 부여를 얻었다"며 "특히 평소 준비했던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대한 컨설팅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인훈 학생취업처장은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재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들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충북권역에서 8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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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