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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주거 취약 시설 현장 행정지도

지역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등 사전점검

  • 웹출고시간2024.09.05 13:30:27
  • 최종수정2024.09.05 13:30:27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4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등 취약 시설 화재 안전 행정지도를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기 취급, 냉난방기 사용 여부 △취약 요인 사전 제거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교육 등이다.

장해모 예방안전과장은 "추석 명절엔 화기 취급이 증가해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특히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등은 화재 취약시설인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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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