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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5 11:22:15
  • 최종수정2024.09.05 11:22:15

현대모비스 충주지회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모비스 충주지회는 5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복 지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길 바라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을 보내준 현대모비스 충주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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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