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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화재조사관 26명 대상 전문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24.09.04 17:59:31
  • 최종수정2024.09.04 17:59:31

화재조사관들이 국립소방연구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국립소방연구원에서 경력 1년 미만의 화재조사관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원인 분석과 증거 수집 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화재증거물 감정사례 공유 △탄화물 분석장비 활용·기법 △유류증거물 분석 및 기법 교육 등이다.

정남구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 1년 미만의 화재조사관들이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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