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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4 17:16:13
  • 최종수정2024.09.04 17:16:13

충청대학교 등이 운영하는 '2024년 퇴근길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인 '건강한 내일, 실전 셀프 케어'에 참가한 직장인들이 긴장된 근육을 풀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학교는 충북 도민의 자기계발과 힐링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2024년 충북 퇴근길 아카데미' 3탄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충북 퇴근길 아카데미는 충청대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의 협력사업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주산단 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탄에서는 근육 강화 운동, 셀프 마사지 등으로 구성된 '건강한 내일, 실전 셀프 케어(이달 3~10월 1일, 매주 화요일)'와 유튜브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등으로 구성된 '왓츠 인 마이 유튜브 ver.2(10월 8~17일, 매주 화·목요일)'가 마련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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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