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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 충북대학교병원 병원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부

  • 웹출고시간2024.09.03 17:45:24
  • 최종수정2024.09.03 17:45:24

오석송(왼쪽) 대표가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에게 병원발전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은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가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된 후원금은 병원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김원섭 병원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병원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충북대병원은 변화된 의료환경에 맞게 지역의료의 핵심 역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오 대표가 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총 1억5천150만 원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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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