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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고향사랑의 날'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홍보

충북 우수 농축산물로 답례품 발굴

  • 웹출고시간2024.09.02 17:31:35
  • 최종수정2024.09.02 17:31:35

황종연(가운데) 총괄본부장이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충북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오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충북 우수 농·축산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의 날'(매년 9월 4일)은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추석을 앞두고 충북농협은 고향사랑의 날을 기점으로 지자체와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충북 농·축산물 답례품 홍보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2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충북지역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 대상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충북농협은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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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