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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청주맘스캠프 "엄마들과 함께 아침밥 먹어요"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9.02 17:31:05
  • 최종수정2024.09.02 17:31:05

황종연(가운데 왼쪽) 총괄본부장과 김선영(오른쪽) 회장이 충북농협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일 청주맘스캠프(회장 김선영)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12만4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청주맘스캠프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북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쌀을 활용한 식생활 개선 △국민 건강증진 △청주맘스캠프의 지속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 됐다.

충북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쌀의 판로 확대는 물론 아침밥 먹기 운동이 각 가정까지 확산돼 쌀 소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청주의 대표 육아커뮤니티인 청주맘스캠프가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엄마들의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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