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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대학도서관 평가 2년 연속 1위 '장관상'

  • 웹출고시간2024.09.01 14:32:57
  • 최종수정2024.09.01 14:32:57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실시한 '2023년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학도서관 평가는 전국 376개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진행됐다.

한국교원대는 4년제 B그룹(재학생 5천 명 이상~1만 명 미만)에서 최고점을 받아 2회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학도서관 평가는 △도서관 발전기반Ⅰ(전략계획, 업무규정 등) △도서관 발전기반Ⅱ(인적자원, 예산) △도서관 운영(서비스, 시설 및 환경개선, 특성화, 도서관 협력) △도서관 운영 성과(만족도, 위상, 정보 이용) 총 4개 영역, 24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손정주 한국교원대 도서관장은 "교육부 장관상의 연속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은 연구와 학습 지원은 물론 이용자와 소통·공감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활발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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