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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학사 재사생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 및 문화 탐방

지역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4.09.01 13:51:52
  • 최종수정2024.09.01 13:51:52

제천학사 재사생 12명이 충북테크노파크, 유유제약(주), (주)휴메딕스 등 지역의 우수기업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30일 제천학사 재사생 12명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 및 문화 탐방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사생들은 충북테크노파크, 유유제약(주), (주)휴메딕스 등 지역의 우수기업을 방문해 각 기업의 운영 및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현장을 견학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또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의림지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태욱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제천학사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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