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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이수경 교수, 취약계층 지원 위해 충북적십자사에 100만원 후원

  • 웹출고시간2024.08.29 18:02:43
  • 최종수정2024.08.29 18:02:43

이수경 교수가 충북적십자사 장현봉 회장과 후원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적십자사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실용예술학부 이수경 교수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2일, 저서 '너무 애쓰다 지친 당신을 위한 회복력 수업' 출판 기념회를 개최해 당시 모금된 후원금 중 일부를 충북적십자사에 후원하게 됐다.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기부를 통해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알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교수는 비영리 민간단체 문화재생공동체이자 동네기록관인 '터무니'의 대표이며 (사)스마트경영포럼의 ESG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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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