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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9 16:23:07
  • 최종수정2024.08.29 16:23:07

충북지역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이 29일 제천청소년수련원에서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있다.

ⓒ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장애인체육회는 29~30일 제천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중증발달장애인운동프로그램 MATP, 유아체육, 통합체육 이론·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준범 충북장애인체육회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필요한 교육을 배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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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