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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곡1동 자원봉사대,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콩국수 대접

  • 웹출고시간2024.08.29 15:12:30
  • 최종수정2024.08.29 15:12:30

청주시 수곡1동 자원봉사대 대원들이 29일 지역 내 생계형 폐지수집 어르신들 15명에게 콩국수를 대접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수곡1동 자원봉사대는 29일 지역 내 생계형 폐지수집 어르신들 15명에게 콩국수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명자 수곡1동 자원봉사대장은 "올해 여름이 엄청 더운데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자원봉사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홍헌 수곡1동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와 장마에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더욱 세밀히 살펴, 행복하고 살기좋은 수곡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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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