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 충주시지부-주덕농협, 쌀 소비 촉진 위한 앞치마 나눔 행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29 12:15:16
  • 최종수정2024.08.29 12:15:16

농협 충주시지부와 주덕농협 관계자들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앞치마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와 주덕농협은 29일 관내 식당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앞치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침밥 먹기' 홍보 문구와 함께 충주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충주미소진쌀'과 '하늘작 충주복숭아'의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를 지역 식당에 기증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외 홍보와 함께 손님들의 쌀 소비 촉진 동참을 유도하고자 했다.

주덕농협은 '충주통합RPC'의 주관농협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안석준 조합장은 "쌀값 하락 등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준 지부장은 "앞치마를 활용한 홍보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쌀 소비 촉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