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 2025학년도 수시 정보 한눈에

특강·설명회·유튜브 생중계 등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28 16:35:57
  • 최종수정2024.08.28 16:35:57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2025학년도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대는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과 주요 사항을 비롯해 지원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2025학년도 수시 대입전략 특강'을 마련했다.

강연은 충북대 입학정보 누리집(https://ipsi.chungbuk.ac.kr)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오는 9월 5일과 6일에는 직접 소통할 수 있는 '2025학년도 충북대 수시 지원 전략 줌(Zoom) 설명회'를 진행한다.

낮 12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대 2025학년도 수시 지원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대 입학정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차당 참가 인원은 300명이다.

오는 9월 12일과 13일 오후 3시에는 '2025학년도 충북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유튜브 생중계가 진행된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3일 오후 7시까지로 충북대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지원 경쟁률 현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