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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신승현씨, NRF 연구장려금 지원 선정

AI 기반 건설업 적정 안전관리비 산출 시스템 개발 연구

  • 웹출고시간2024.08.28 16:23:26
  • 최종수정2024.08.28 16:23:26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빅데이터협동과정 신승현(박사 4년·사진)씨가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4년 인문사회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신씨는 '산업재해의 경제적 리스크를 고려한 인공지능 기반 건설업 적정 안전관리비 산출 및 집행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간 2천만 원씩 2년간 총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은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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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