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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8 16:24:37
  • 최종수정2024.08.28 16:24:37

충주농협 관계자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농협은 26일부터 7일간 탄금한우타운 클린 주유소에서 쌀 사은품 증정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주유소 이용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5만원 이상 주유고객에게 충주미소진 저온방아쌀 600g 1포를 증정하는 행사다.

충주농협 주유소는 2023년 매출실적이 충북농협 1위를 차지했고, 전체 경제사업 실적도 1천억 원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최한교 조합장은 "충주농협은 임직원이 앞장서 아침밥 먹기를 비롯한 쌀 소비 촉진 노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또 대고객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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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