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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 2024년 찾아가는 법정의무교육 실시

제천복지아카데미, 개인 정보 보호 교육 기회 확대

  • 웹출고시간2024.08.28 13:33:46
  • 최종수정2024.08.28 13:33:46

(재)제천복지재단이 마련한 법정의무교육에 참여한 2기 강사들이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재)제천복지재단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의 편의성 증진과 교육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개인 정보 보호 교육은 모든 개인 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함께 정보 주체의 권익을 보호하며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천복지재단에서 진행한 2023년 법정의무교육 강사 양성 과정 2기를 통해 양성된 강사들을 신청 기관에 파견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제공했다.

교육을 받은 기관에서는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방법을 사례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보호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사회적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법정의무교육(개인정보보호교육)을 원하는 기관은 제천복지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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