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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4.08.28 13:18:43
  • 최종수정2024.08.28 13:18:43

충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저출산 문제 극복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모토로, 가족친화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챌린지는 충북도내 출자·출연기관 및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유연근무제 활용 활성화, 육아휴직 장려 및 휴직자 복귀 지원 등의 서약을 한다.

정광섭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가 범국가적 과제가 된 만큼 공단도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출산율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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