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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 레미콘·아스콘 조달기업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27 15:42:09
  • 최종수정2024.08.27 15:42:09

충북조달청이 27일 도내 레미콘 아스콘 조달기업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 충북조달청
[충북일보] 충북조달청(청장 나석영)은 충북지역 레미콘·아스콘 조달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레미콘·아스콘 공급에 대한 운영 상황 확인과 현장에서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레미콘·아스콘 제조업체가 납품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 건설 현장에 대한 수급 안정화와 품질 강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나석영 충북조달청장은 "레미콘 및 아스콘은 주요 시설 자재로서 엄격한 품질관리 및 적기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이 조달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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