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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친절교육으로 스마일 민원서비스 UP

  • 웹출고시간2009.06.10 11:11: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친절교육을 실시해 친절행정 구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열렸던 1차 교육 모습.

증평군은 10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율리휴양촌에서 창의적 민원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제2차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신희(대한산업인력개발원 서비스 마케팅과정) 강사가 '이미지 메이킹(image-making)의 중요성과 전략'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으며, 자신을 디자인하여 고객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하여 증평군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열린 27일 1차 교육에서는 유성현((주)한국인포데이터) 강사가 '웃음의 Power 및 중요성과 웃음의 효과'를 주제로 교육생과 함께 웃음을 실습하는 교육을 실시해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증평/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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