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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면, 마을안길 제초 작업 등 환경정화 '구슬땀'

추석 명절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 웹출고시간2024.08.27 13:25:35
  • 최종수정2024.08.27 13:25:35

단양군 적성면 주민들이 마을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제초 작업 등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이 마을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제초 작업 등 마을 주변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는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마을별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까지 애곡리, 파랑리, 상1리, 상2리, 하1리, 하2리 등 6개 마을은 제초 작업과 대청소를 한 후 마을회관에서 다 함께 식사하는 등 주민화합을 다졌다.

다른 마을도 오는 9월 초까지 마을 단위로 제초 작업과 대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적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마을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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