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관

충북 직업계고 학생·교사 만나 격려

  • 웹출고시간2024.08.26 17:33:05
  • 최종수정2024.08.26 17:33:05

윤건영(가운데) 충북도육감이 26일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치러지는 경북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와 박정희체육관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6일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경북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와 박정희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참관하고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대회에는 도내 직업계고 14개교 학생 68명이 출전했으며 CNC밀링, 모바일 로보틱스, 공업전자기기 등 26개 직종에서 실력을 뽐내게 된다.

윤 교육감은 참가 학생들에게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