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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충주교육장, '라이스 모닝 챌린지' 동참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 웹출고시간2024.08.26 13:36:11
  • 최종수정2024.08.26 13:36:11

이정훈(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충주교육장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이정훈 충주교육장이 26일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해 '라이스 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농협이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 확대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장은 농협 충주시지부장, 충주 농협조합장, 충주시 농가주부 모임 관계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 및 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침밥 먹기를 독려했으며, 참가자들은 쌀로 만든 밥버거와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준 농협 충주시지부장은 "청소년들의 두뇌 발달과 체력 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옥천교육지원청 이숙경 교육장과 충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조현회장을 지목하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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