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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 충북총국,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9월 신상품 'NH365일 간병인보험' 출시

  • 웹출고시간2024.08.25 14:39:01
  • 최종수정2024.08.25 14:39:01

황종연(앞줄 왼쪽 네 번째) 총괄본부장과 이남희(여섯 번째) 총국장이 이길우(세 번째) 계장, 하운자(다섯 번째) 과장과 함께 쌀과자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은 지난 23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충북지역 명예의 전당 헌액식과 9월 신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충북지역 명예의 전당은 손해보험 우수직원 동기부여와 농축협 경영 안정화를 목적으로 연도대상 수상자 중 별도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는 △충북원예농협 이길우 계장 △영동농협 하운자 과장이 헌액자로 선정됐다.

NH농협손해보험의 9월 신상품인 (무)NH365일간병인보험은 초고령사회 높은 간병비를 대비해 출시됐다. 입원해 간병인을 사용할 경우 1일 최대 20만 원을 지급하는 간병인 사용형과 간병인 필요시 직접 간병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간병인지원형이 있으며 오는 2일부터 가까운 농축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참석해 쌀 소비 촉진의 일환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게는 쌀 과자로 만든 꽃다발이 전달됐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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