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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강서2동 자연환경보전협, 신정방죽 일대 환경정화

  • 웹출고시간2024.08.25 14:24:50
  • 최종수정2024.08.25 14:24:50

청주시 강서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들이 송절동 신정방죽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강서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송절동 신정방죽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여명 회원들은 다가구 주택과 상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주민들 대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이용원 강서2동장은 "많은 분들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 청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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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