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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매포읍민화합 체육대회 '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

9월 1일 매포읍 생활체육공원서 개최, 8월 31일 전야제 행사도 열려

  • 웹출고시간2024.08.25 14:15:23
  • 최종수정2024.08.25 14:15:23

단양군 매포읍이 지난해 연 '제29회 매포읍 읍민화합 체육대회'.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읍이 9월 1일 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제30회 매포읍 읍민화합 체육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매포읍체육회 주최와 매포읍청년회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에는 종목별 예선전과 함께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구성돼 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윷놀이, 고무신 양궁 등 총 6개 종목의 체육활동으로 마을별 연합 4개 팀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체 80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체육행사와 함께 풍성한 경품과 다채로운 먹을거리가 준비돼 읍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신상균 매포읍장 겸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로 매포읍민 모두가 더욱 돈독해지고 이웃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8월 31일에는 전야제 행사가 매포읍청년회 주관으로 북단양농협 사거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매포읍민 한마음 노래경연대회와 홍경민, 김지원, 김도하 등 초청 가수의 화려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노래경연대회 참가를 원하는 매포읍 주민은 마을 이장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매포읍 총무팀(420-3603)으로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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