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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단양군지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개최

한국쌀전업농 단양군연합회 및 (사)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함께 화이팅

  • 웹출고시간2024.08.25 14:20:43
  • 최종수정2024.08.25 14:20:43

농협 단양군지부가 한국쌀전업농 단양군연합회 및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아침밥 먹기에 함께 하고 있다.

ⓒ 농협 단양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지난 22일 매포읍 농업인복지회관에서 한국쌀전업농 단양군연합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쌀전업농 단양군연합회 회원과 단양군의회 의장, 군 관련부서장, 농협단양군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지운 단양군연합회 회장은 "쌀 재배 농가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범농협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힘이 난다"며 "우리 회원들도 함께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단양군지부는 이날 (사)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와도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김인희 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장 김성윤, 사무국장 김재필, 한국여성농업인 단양군연합회 유보화 회장,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 이상숙 회장 등이 참여했다.

(사)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김인희 회장은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부닥친 쌀 농가의 위기 극복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선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홍보를 통해 쌀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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