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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지체장애인협회 건강 기원 생수 기부

  • 웹출고시간2024.08.22 16:49:45
  • 최종수정2024.08.22 16:49:45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22일 충북지체장애인협회에 생수 5천 병을 기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일보]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2일 충북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생수 5천 병을 기부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자칫 수분 섭취가 부족해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한 당원들의 기부를 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생수 전달에는 서 위원장을 비롯해 이양섭 충북도의장, 김종택 충북도당 국민통합위원장과 안준영 부위원장, 안필기 봉사단장, 박한석 수석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서 위원장은 생수 전달에 앞서 주인점 지체장애인협회장과 11개 시·군 회원들에게 "비록 오늘은 생수를 전달하지만 계절에 따른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장애인 및 사회 취약계층의 계절적 지원을 약속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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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