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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2 15:57:36
  • 최종수정2024.08.22 15:57:36

청주대학교 미래형자동차기술융합전공 미래형자동차 동아리 COCAREN(Club of Autonomous Car Engineer)팀이 성남 수정구 16일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3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은상(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미래형자동차기술융합전공 미래형자동차 동아리 COCAREN(Club of Autonomous Car Engineer)팀이 '3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은상(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상)을 받았다.

21일 청주대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인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2개 대학 1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성남 수정구 가천대학교에서 지난 16일 열린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자신들이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와 더불어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삽입한 전동차를 제작한 뒤 주어진 트랙에서 시간 측정과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COCAREN팀은 빠른 주행 능력과 주차·주행에 있어 최소한의 감점을 받으며 은상을 수상했다.

청주대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장인 이호준 전기제어공학과 교수 단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율주행 SW 기술 역량을 향상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우수 인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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