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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이면, 재난상황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22 15:40:47
  • 최종수정2024.08.22 15:40:47

청주시 북이면 행정복지센터가 재난상황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 동안 지역·직장민방위대원들은 공습경보에 따라 주민들을 안내해 낮은 지대로 대피하도록 유도했으며, 대피훈련과 더불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생활교육도 함께 받았다.

윤문한 북이면장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일상생활 속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직장민방위대원들과 협심해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비상대응역량을 강화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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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