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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태풍 관련 신고 집중 대비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 웹출고시간2024.08.21 17:51:54
  • 최종수정2024.08.21 17:51:54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비긴급 신고는 자제하고 119다매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다매체 신고는 문자·영상통화·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하는 것을 말한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도로유실 · 침수가 동반되는 현장 상황을 정확히 알릴 수 있어 출동지점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신정식 서장은 "태풍 예보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관련 출동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급출동이 지연되지 않도록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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