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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0 17:34:49
  • 최종수정2024.08.20 17:34:49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가 19~20일 개최한 '2024년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학과별 취업지도교수들이 취업률 향상과 지역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19~20일 천안 소노벨에서 학과별 취업지도교수를 포함해 30여 명이 '2024년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둔 이번 워크숍은 8년 연속 충북지역 취업률 1위 달성의 주요 요인 분석하고 2024년 2월 졸업자 대상으로 취업지도 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채용 트렌드 분석 및 취업 코칭의 핵심 △2024년 취업률 현황·분석 △2024년 2월 졸업자 설문조사 결과 분석·향후 계획 △학과별 의견 청취 등 대학 취업률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인훈 학생취업처장은 "매년 학과의 노력에 의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취업지도교수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취업지도 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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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