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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9 17:02:06
  • 최종수정2024.08.19 17:02:06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신관 전경.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2025학년도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신입학 수시전형에서 정원 내 창의면접전형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창의 면접 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는 △시각디자인학과(3명) △공예디자인학과(3명)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5명) △산업디자인학과(3명) 등 4개 학과다.

해당 전형은 교과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하며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청주대는 창의 면접 전형을 통해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물론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경식 예술대학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창의면접전형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 태도,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라며 그동안 훌륭한 성과를 지속해 온 예술대 디자인학과들이 새로운 인재를 통해 한 번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위해 예술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생들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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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