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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디지털새싹 캠프' 학부모 특강 성료

  • 웹출고시간2024.08.19 14:10:33
  • 최종수정2024.08.19 14:10:33

교통대에서 마련한 디지털 새싹 캠프에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2024년도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학부모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교통대 중앙도서관에서 4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건국대학교 전흥석 교수의 'SW-AI 교육의 필요성' 강연과 디지털새싹 교육 강사의 '데이터 과학 기반 미래 예측' 주제 강연이 있었다.

2부는 'AI로봇을 활용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 소개와 AI로봇 교구 시연이 이뤄졌다.

교통대는 올해 3월부터 대전대, 강릉원주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강원·충청 권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책임자인 오염덕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AI와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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