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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유공자 감사패 수여

  • 웹출고시간2024.08.18 15:58:35
  • 최종수정2024.08.18 15:58:35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진화에 기여한 민간유공자 정동복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소재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 냉동고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화기를 활용해 진압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에 소방서는 정씨의 화재현장 초기대응, 연소확대 저지 공적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정식 서장은 "민간유공자 정동복씨의 신속하고 용감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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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