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트앤메타, 태국에서 'XR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알린다

태국 국립과학기술 전시회 참여

  • 웹출고시간2024.08.18 13:46:47
  • 최종수정2024.08.18 13:46:47

태국국립과학기술전시회 한국 XR기업 공동관에 (주)아트앤메타가 참여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충북일보] XR문화예술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아트앤메타(대표 박용희)가 지난 16일부터 '태국 국립과학기술전시회' 한국 XR 기업 공동관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 국립과학기술전(The Ntion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Fair 2024)은 태국 과학의 날을 맞아, 해마다 개최되는 태국 최대 과학기술전시회다. 올해는 '미래 과학 커뮤니티'를 주제로 인터렉티브 전시·체험 위주의 과학, 기술, 혁신 통합 전시가 진행된다.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국립과학박물관 주채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방콕 IMPACT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오는 25일까지 9박 10일간 열린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트앤메타는 누구나 즐겁게 배우는 문화예술 교육 XR 콘텐츠를 개발, 제작 및 교육서비스를 운영하는 충북의 XR·메타버스 기업이다.

이번 태국 전시에서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의 제작과정을 디지털로 체험하는 'VR 금속활자 주조 체험 콘텐츠'를 전시한다.

또한 누구나 알 수 있는 세계적인 명화를 3D로 재현해, VR 예술 게임콘텐츠(The Great Museum VR)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용희 아트앤메타 대표는 "XR명화게임과 XR예술아틀리에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들을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디지털 예술을 직접 창작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예술 세계를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디지털 체험 콘텐츠로 개발해, 디지털 원어민 세대들을 위한 헤리티지 콘텐츠 교육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